한국시를 위한 혁신적 비판과 제언 한국문학을 위한 혁신적 비판과 제언 -엘리엇 킴이 필 가는 대로 썼으며 추후 첨삭하고 정리할 예정입니다. 1. 여성 취향적이며 아어(아어)의 사용빈도가 너무 높다. 이 점이 시에서 뚜렷해야 할 산과 이어지는 맥을 지워 버린다. 시 한 편 한 편을 두고 보았을 때 극소수의 몇몇 시를 제외하고 한국시의.. 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2007.07.14
예술의 현대성에 대하여(On Modern Arts) 예술의 현대성에 대하여(On Modern Arts) -나는 아직 주어진 삶을 제대로 시작하지 못했다(엘리엇 킴) 참예술은 신화의 무수하면서도 가냘픈 패러디가 아니다. 몇 몇 극소수의 참예술은 그 무수한 패러디 너머 인간에게 남겨진 단 한 발자욱을 내딛으며 그 경지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의 풍경을 노래하는 .. 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2007.07.01
예술과 정신작용에 대하여(About Art and Mental Action) 예술과 정신작용에 대하여(About Art and Mental Action) -엘리엇 킴 정신은 개체의 거대한 혼돈세계이다. 인간은 총체적으로 거기에 질서를 부여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어머니 자연에 감응하면서 인간은 정신에 내재된 한계와 가능성을 읽어내려는 의식적, 무의식적인 시도를 한 순간도 게을리 하지 .. 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2007.07.01
Impromptu(즉흥) Impromptu(즉흥) -미완성 각각(各各)의 impromptu 알은 알. 가장 안온한 세계의 내부에 꿈결 어루며 어떤 미실현의 impromptu도 수긍하는 이목구비처럼 동일한 어느 impromptu의 창세기적 변주의 완주 따뜻한 원각(圓角)의 impromptu 알은 알. [11:05 1/22(Thr), 2004-the first day of 2004 in lunar calendar] 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2007.06.22
종잇장[A Paper Piece] 종잇장[A Paper Piece] 잉크가 채 마르지 않은 쪽지는 영원 속으로 오네, 살랑지! [2:40am, Feb.15, 2004] 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2007.06.22
한국시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지용 문학관 사이트 게시판에 남긴 글 by Elliot M. Kim 한국시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정지용님의 뜻을 받드는 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우'와 '탁월함'이라는 말이 남발되는 이 비평성세! 얼토당토 않은 시들이 시의 정신을 자임하고 있음은 어처구니 없이 슬픈 현.. 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2007.06.22
둘 저는 지금까지 쓰인 한국 현대시의 성취도를 평범한 정도 이상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역사와 흐름을 같이 할 몇 명의 시인의 겨우 수십 편을 제외하고. 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2007.06.22
한국시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지용 문학관 사이트 게시판에 남긴 글 by Elliot M. Kim 한국시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정지용님의 뜻을 받드는 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우'와 '탁월함'이라는 말이 남발되는 이 비평성세! 얼토당토 않은 시들이 시의 정신을 자임하고 있음은 어처구니 없이 슬픈 현.. 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200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