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수상록·에쎄이 205

'비움과 흐름'에 대해 지혜를 구하는 글

'비움과 흐름'에 대해 지혜를 구하는 글. -엘리엇 킴 '마음을 비운다'는 것과 '마음은 흐른다'는 것은 종이의 양면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과 마음이 절로 흐르는 것은 매한가지가 아닐런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마음 비움, 즉 공(공)의 개념이 예술에서 말하는 마음의 흐름, 즉 색(색..

그대 마음을 쉴새없이 흘려 보내면-

그대 마음을 쉴새없이 흘려보내면 -엘리엇 킴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이미 과거에 매어둘 필요는 없다. 우리 마음의 양식을 보관하는 곳간은 미래에 있으며 그 미래는 항상 여기! 현재에서 출발한다. 마음이란 우리의 의지만으로 비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에는 항시 무언가가 들어차 있게 마련이다. 쉽게 말해, 마음은 비울 수 없다. 마음을 완전히 비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그러한 생각이 그 순간을 차지하고 있거나 혹은 그 순간에 마음이 잠시 머무르고 있을 뿐이다. 그러한 느낌은 순간의 영원을 깨닫는 빈 마음의 민무늬가 아니라 어떤 '순간 속에 머무르고자 하는 데서 비롯되는 구극적 각성'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일종의 시간성 상실의 체험이다. 마음이 잠시 머무르는 '일정한 순간 속'에서만 우리는 마음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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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몇 가지 어리석음 - 필 가는 대로

한국사회의 몇 가지 어리석음 - 필 가는 대로 1. 교통사고의 다발성 - 교통사고를 선진국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이는 일은 의외로 간단하다. 교통범칙금을 3~5배로 인상하면 아무도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위반한 사람은 돈이 아까워서 또는 자본주의의 냉엄함에 치를 떨며 다시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