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하얀색) 한글 띄어쓰기는 누구나 쉬이 쓸 수 있는 완성형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 여겨집니다. 모든 사람들이 틀리지 않게 쓸 수 있는 더 통합적인 형태로 어군화별 띄어쓰기가 되어야 합니다. 한글은 아직도 국어학자들의 까다로운 언어이론적인 천착과 고수에 의해 족쇄가 채워져 있습니다. 이론에 의한 현실의 왜곡이라고나 할까요? 현실적으로 거의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띄어쓰기의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현행 띄어쓰기는 의미와 용법의 적확성에만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상아탑 안의 이론이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포고되어 사용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대중에게 일종의 과부하 상태를 초래합니다. 복잡한 경우로 분류하여 그 사용을 권고해도 대중은 의미전달에 주력할 뿐이지 정확한 사용에는 관심이 적습니다. 아무리 훌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