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가치[Geulgachi]-엘리엇킴블로그

꽃 한 송이 A Round of Flower

생명의 절창이자우주에 화현으로모두가 하나인것 아닌 것.The absolute song of life,As a Harmonious representation of the universeAll becomes oneAs nothing's something.

꽃: 초안-1

꽃 (초안-1)꽃은 삶의 절정으로피어나고 진다열매는 한 송이 꽃의 결실로다음을 예비한다꽃은 피어나기까지의 과정과지고 난 이후의 과정을 한 송이 안에 포현하고 있다꽃은 생명의 절창.------------------

말-3

말-3말은,지나는 길손마다사원의 문을 열며열쇠를 내어준다또 다른 세상의 아침이 밝아오기까지.

모름지기

작품화되기 이전의 작가적 상황은분별적 형상화 과정 이전의 혼융 상태로모름지기 작가라면 이 비정형적인 gel적 혼몰상황에 대한 인식적 천착을 가능한 정도까지 한껏 궁구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그것은 작가와 감상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작품의 원천적 배경으로 [이 뿌리에 대한 잠재의식이] 문예의 원초적 이치이자 기본적 과정이자 최종적 도리라는 생각도 곁들여 봅니다.

흐르는 길 A Flowing Lane

갈 곳 없는 삶은내처 걷고 있고이정표의 의지는길가에 묻히고길은 절로 흐르고 있다.

말-z

말은 무엇인가를 채우는 주머니와 같다사람은 모든 것을 말에 담으려 한다----------☆말-z (draft)말은 무엇인가를 채우려는 주머니와 같다 사람은 모든 것을 이 주머니에 담으려 한다(풍선의 사유를 지나며---''-------------말-z (draft)말은 무엇인가를 채우려는 주머니와 같다 사람은 모든 것을 이 주머니에 담으려 한다풍선의 사유를 지나며한 시공의 허리춤에 딸린 쌈지는원래 동동히 보드라워때로 팽팽히 담고때로 풀풀이 비우고한껏 기운 지나 후줄근하다(유의 원상은 모든 가능한 무를 동시공에 실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