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화되기 이전의 작가적 상황은
분별적 형상화 과정 이전의 혼융 상태로
모름지기 작가라면 이 비정형적인 gel적 혼몰상황에 대한 인식적 천착을 가능한 정도까지 한껏 궁구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것은 작가와 감상자들이 함께 공유하는 작품의 원천적 배경으로 [이 뿌리에 대한 잠재의식이] 문예의 원초적 이치이자 기본적 과정이자 최종적 도리라는 생각도 곁들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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