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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추억이 서려 있는 산천의 개발로 마음 속에 숨은 옛 풍경

작성 중 아래 내용은 다음 카페 '바라밀 실천도량'의 '자작시 글방'에 실은 '함박눈'이라는 시에 단 댓글 마음이 달님 같으십니다. 우리 어린 시절에는 제주에도 눈이 제법 쌓일 정도로 내리곤 했지요? 손이 고스기도(곱기도) 했고 손이 코끼리 피부처럼 트고 때로 갈라지기도 해서 둥글 납작한 통에 들..

한국시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지용 문학관 사이트 게시판에 남긴 글 by Elliot M. Kim 한국시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정지용님의 뜻을 받드는 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우'와 '탁월함'이라는 말이 남발되는 이 비평성세! 얼토당토 않은 시들이 시의 정신을 자임하고 있음은 어처구니 없이 슬픈 현..

한국시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지용 문학관 사이트 게시판에 남긴 글 by Elliot M. Kim 한국시는 '코페르니쿠스적인 대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정지용님의 뜻을 받드는 길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우'와 '탁월함'이라는 말이 남발되는 이 비평성세! 얼토당토 않은 시들이 시의 정신을 자임하고 있음은 어처구니 없이 슬픈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