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眼目)-초안 안목(眼目)-초안 현재에 살아 꿈틀거리는 미래를 보면 다가오는 과거에 인류에 회자되기 위하여 어두울 미래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태어난 게 아니라 자연이 인류의 형용으로 태어났음에 창조적 소수들이여 그대들에게 영영 속하지 않은 망각의 세계 안을 마냥 휘젓다 어쩔 듯 이 덩어리에 닿은 .. 엘리엇 킴 작품방/구도시·금언 2007.06.22
밤(Night) -詩의 melatonin 밤(Night) -詩의 melatonin 순간의 망막에 깊닿은 *외가(外家)의 메아리로 밤은 저 홀로 중얼거리고 있다. [6/13(Fri), 2003] ------------------------ *지구에 속한 어머니 자연이 태어나 자라는 우주대자연. 엘리엇 킴 작품방/구도시·금언 2007.06.22
밤(Night) -e 밤(Night) -e 밤은 평등을 발한다. ‘어두워’라고... [1:23am, 4/05(Sat). 2003] ∑ translation Night is equality, uttering "Dark." 엘리엇 킴 작품방/구도시·금언 2007.06.22
미식가(美食家) Epicure 미식가(美食家)Epicure맛의 돌기로 불행의 젓갈을 맛보며 아주 느린 진화 그 시시각각의 느낌 끝 마디마디에 삶의 다른 미각들 고루 돋운다. 엘리엇 킴 작품방/구도시·금언 2007.06.22
Impromptu(즉흥) Impromptu(즉흥) -미완성 각각(各各)의 impromptu 알은 알. 가장 안온한 세계의 내부에 꿈결 어루며 어떤 미실현의 impromptu도 수긍하는 이목구비처럼 동일한 어느 impromptu의 창세기적 변주의 완주 따뜻한 원각(圓角)의 impromptu 알은 알. [11:05 1/22(Thr), 2004-the first day of 2004 in lunar calendar] 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2007.06.22
종잇장[A Paper Piece] 종잇장[A Paper Piece] 잉크가 채 마르지 않은 쪽지는 영원 속으로 오네, 살랑지! [2:40am, Feb.15, 2004] 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2007.06.22
용서(Pardon) 용서(Pardon) 용서는 저만을 용서한다. 손은 제가 하는 일을 못! 느낀다. 사람은 업(業)을 하고 있다. [2:18pm, 10/01(Fri) 2004] Pardon Pardon forgives only pardon. Hand never perceives its doing. Man is doing his karma. 엘리엇 킴 작품방/구도시·금언 2007.06.22
tnf의 정의[A Definition of Alcohol] tnf의 정의[A Definition of Alcohol] 세속의 먼지 알갱이들에 동동 뭉친 뭇 영혼의 숨결에 찬 눈물방울들 무수히 내리는 그 시공의 빗속 거닐고 있음을 [2:09am, 4/04(Fri), 2003] 엘리엇 킴 작품방/인생과 사랑 시 2007.06.22
알콜(Alcohol) 알콜(Alcohol) 순간이 피우는 꽃말의 유령한 이름. The spiritual name of a flower blooming in a moment. [2:16am, 8/29(Fri), 2003 ; 대치동 로밴스에서] 엘리엇 킴 작품방/구도시·금언 2007.06.22
숭고한 모든 ‘나’(All 'I' Sublime) 숭고한 모든 ‘나’(All 'I' Sublime) 언제나 세월은 흐르고 ‘나’로 틔우는 모든 싹은 마음 아름다이 여울지고 어찌 않은 듯 무심히 자연은 우연한 미소를 지으니 삶은 꿈의 다른 이름으로 영속하여 잊혀 지워질 듯 과거의 추억으로 남을 뿐. 이미 초자연스레 거듭나는 세월의 싹 앞에서. [11:52am 9/06(Sat) 20.. 엘리엇 킴 작품방/인생과 사랑 시 200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