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투리 구늉쟁이-눈치를 살피며 요령을 피우는 사람 존셈 좋다-배려가 세심하다/잔 계산을 잘 한다 홈세허다-어리광 피우다 몬딱-몽땅 좀지패기-궁둥이(때리기)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8.02.28
제주도 사투리 -거주지 관련 ◆ 거왕 : 초가집 처마에 새끼를 매기 위하여 달린 나무 ◆ 그슨새 : 지붕을 이었던 그을린 띠 (모초) ◆ 도갓집 : 두렛일을 주관하는 집 ◆ 통시 : 돼지 우리를 겸한 변소 ◆ 마가지 : 오막살이 또는 자기가 사는 집을 낮춰서 이르는 말 ◆ 목커리 : 올래 쪽에 지은 곁채 ◆ 무뚱 : 처마 밑, 문어귀 ◆ 밖거..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8.01.03
[스크랩] 제주속담 모음 검은 독도 흰독새기 난다 (검은닭도 흰 달걀 낳는다) 고시락머리 헌 사름은 배설 구진다. (고수머리 한 사람은 성깔이 궂다) 공꺼엥 허민 눈도 벌겅 코도 벌겅 (공짜라 하면 눈도 벌겋고 코도 벌겋고) 구젱기 닥살 까먹으나 안 까먹으나 혼 구덕 (소라껍질 까먹으나 안 까먹으나 한 구덕) 귀신도 빌믄 듣..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2.31
2006년 2월 23일 목요일, 오후 23시 13분 10초 -예술은한나라대통령이나유엔사무총장보다더공적이다진정한창조는영혼이혼돈을극히제한적인매개체[문자나붓이나악기나흙등]만으로혼을총째쏟아부어온전함을 이루는 행위야혼신의몰입에진이다하여현실로돌아왔을때현실이다만고즈넉한휴지이기만을바란다 양쪽에서다피말리면어떤예인인들살..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1.27
2006년 2월 23일 목요일, 오전 03시 39분 59초 뫼의 안정으로 어떤 인간과도 말을 하지 않는다. 인간들에 말은 잡다해[번잡하다] 눈알과 고막을 제거하는 중. 포유류의 사랑- 생명에 굶주린 생사랑을 그대의 또한 사랑에게 보내노니. 거울 속에 있는 대체 넌 누구냐? 사랑은 대상에 하나 되어 잠기고 행복은 스스로 자연에 잠기는 것 극한에 처할수..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1.27
제주도 사투리 -'허끄다' 기타 허끄다- 어지럽히다 / 섞다 허[서]꺼탕 허지 마라:일을 엉망으로 만들지 마라 잘 허껑 물에 종가사쥬:잘 섞어서 물에 담가야지 문착 솔므다:문드러질 정도로 푹 삶다 종그다-(문을)잠그다 /(물에) 담그다 구지다-궂다, 나쁘다, 밉다 데끼다-던지다, 버리다. '덱이다'에서 온 말. 치덱이다. 구진 건 데껴 불..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1.24
제주도 사투리 -'허끄다' 기타+추가 허끄다- 어지럽히다 / 섞다 허[서]꺼탕 허지 마라:일을 엉망으로 만들지 마라 잘 허껑 물에 종가사쥬:잘 섞어서 물에 담가야지 문착 솔므다:문드러질 정도로 푹 삶다 종그다-(문을)잠그다 /(물에) 담그다 구지다-궂다, 나쁘다, 밉다 데끼다-던지다, 버리다. '덱이다'에서 온 말. 치덱이다. 구진 건 데껴 불..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1.20
'텔미' 제주 사투리 버젼 -싸이월드 텔미텔미텔미…테테테테테테텔미… 요즘 신문이고 인터넷 매체고 온통 텔미 타령이다. 방송 오락프로는 원더걸스가 안나오는 프로는 찾아보기 힘들다. 네티즌들은 더 난리다. ‘텔미’의 다양한 노래·댄스 UCC(사용자 제작 컨텐츠) 버전은 날마다 쏟아져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그런데 갓 구어져 나..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1.15
제주도 사투리-7 고장-꽃 동백고장-동백꽃 고락고락허다-같은 말을 반복하여 계속하다. 홑설-조금, 약간 저골리다(조골리다)-간지럽히다, 간지럼 태우다 저겉에(조꼬띠)-곁에 돋줄레-난데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사람 존단이-몸집이 작은 상어의 일종 모도리-상어 곰생이-물개 졸락-조피볼락, 우럭 볼락-볼락 보들락..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