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제주도 사투리 -거주지 관련

imaginerNZ 2008. 1. 3. 17:47

◆ 거왕 : 초가집 처마에 새끼를 매기 위하여 달린 나무

◆ 그슨새 : 지붕을 이었던 그을린 띠 (모초)

◆ 도갓집 : 두렛일을 주관하는 집

◆ 통시 : 돼지 우리를 겸한 변소

◆ 마가지 : 오막살이 또는 자기가 사는 집을 낮춰서 이르는 말

◆ 목커리 : 올래 쪽에 지은 곁채

◆ 무뚱 : 처마 밑, 문어귀

◆ 밖거리 : 안채와 맞서게 지은 바깥채

◆ 봉덕 : 부엌 가운데 불을 지치기 위하여 만든 화로의 한 가지

◆ 살채기문 : 싸리짝 문(마소를 막기 위하여 길목에 세웠다)

◆ 올래 : 집으로 들어가는 길

◆ 먼문 : 집으로 들어가는 대문

◆ 입장이 : 초가집 방에 곳곳이 세운 문설주

◆ 이문간 : 대문이 달린 집

◆ 쳇방 : 마루방과 부엌 사이에 있는 작은 마루

◆ 풍체 : 차양(풍차의 와음)

◆ 집줄 : 지붕을 얽어매는 줄

◆ 갈래죽 : 흙을 파는 삽의 일종

◆ 가린석 : 밭갈 때 왼손에 잡는 고삐

◆ 거스림 : 파종하기 전 미리 갈아두는 것

◆ 굴 : 논 또는 밭이 기름진 부분

◆ 골갱이 : 호미

◆ 호미 : 낫

◆ 녹대 : 마소에 씌우는 간다개

◆ 눌 : 장만하기 전의 곡식을 쌓아 놓은 낫가리

◆ 노람지 : 낫가리를 덮는 띠로 엮은 이엉

◆ 당그네 : 고무래. 丁字(정자) 모양의 농기구

◆ 도곰 : 길마 밑에 얹는 것

◆ 도로갱이 : 척박하고 작은 밭

◆ 망탱이 : 짚으로 짜서 곡식을 담을 수 있는 망태기

◆ 벤줄레 : 돌을 일구고 땅을 파는 따비의 한 가지

◆ 서 : 곡식을 익기 전에 먹는 것(*서보리․ 서먹는다)

◆ 석 : 고삐, 끈(*가달석․ 몰석․ 쇠석)

◆ 설레 : 논이나 밭을 달룸 또는 기구

◆ 성에 : 장기의 긴 나무

◆ 야주머리 : 장기의 손잡이 나무

◆ 지미 : 조가 말라 죽는 병

◆ 촐바리 : 꼴을 마소에 싣는 것

◆ 동녘거리 : 동녘집

◆ 서녘거리 : 서녘집

◆ 알력거리 : 아랫쪽집

◆ 우녁거리 : 윗쪽집

◆ 올랫거리 : 「올래」와 가까운 집

◆ 모커리 : 모로앉은 집

◆ 쇠막 : 외양간

◆ 불치막 : 거름을 넣어두는 작은집

◆ 막사리(마가지) : 자그마한 집

◆ 칫간(통시, 도통) : 변소

◆ 방상집(�당집) : 친족집

◆ 식개집 : 제사집

◆ 상 사 : 향사(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