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투리 -'허끄다' 기타 허끄다- 어지럽히다 / 섞다 허[서]꺼탕 허지 마라:일을 엉망으로 만들지 마라 잘 허껑 물에 종가사쥬:잘 섞어서 물에 담가야지 문착 솔므다:문드러질 정도로 푹 삶다 종그다-(문을)잠그다 /(물에) 담그다 구지다-궂다, 나쁘다, 밉다 데끼다-던지다, 버리다. '덱이다'에서 온 말. 치덱이다. 구진 건 데껴 불..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1.24
제주도 사투리 -'허끄다' 기타+추가 허끄다- 어지럽히다 / 섞다 허[서]꺼탕 허지 마라:일을 엉망으로 만들지 마라 잘 허껑 물에 종가사쥬:잘 섞어서 물에 담가야지 문착 솔므다:문드러질 정도로 푹 삶다 종그다-(문을)잠그다 /(물에) 담그다 구지다-궂다, 나쁘다, 밉다 데끼다-던지다, 버리다. '덱이다'에서 온 말. 치덱이다. 구진 건 데껴 불..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1.20
'텔미' 제주 사투리 버젼 -싸이월드 텔미텔미텔미…테테테테테테텔미… 요즘 신문이고 인터넷 매체고 온통 텔미 타령이다. 방송 오락프로는 원더걸스가 안나오는 프로는 찾아보기 힘들다. 네티즌들은 더 난리다. ‘텔미’의 다양한 노래·댄스 UCC(사용자 제작 컨텐츠) 버전은 날마다 쏟아져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그런데 갓 구어져 나..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1.15
제주도 사투리-7 고장-꽃 동백고장-동백꽃 고락고락허다-같은 말을 반복하여 계속하다. 홑설-조금, 약간 저골리다(조골리다)-간지럽히다, 간지럼 태우다 저겉에(조꼬띠)-곁에 돋줄레-난데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사람 존단이-몸집이 작은 상어의 일종 모도리-상어 곰생이-물개 졸락-조피볼락, 우럭 볼락-볼락 보들락.. 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2007.11.15
[스크랩] [우리말 어원] 갈매기살 이문(利文)이 남기로는 먹는 장사가 으뜸이어서인지는 몰라도 늘어만 가는 것이 음식점이다. 새로 생겨난 음식점을 보면 쇠고기, 돼지고기를 파는 고깃집이 유난히 많다. 그것도 정육점을 끼고 있다. 정육점에서 신선한 고기를 직접 공급하겠다는 주인의 적극적인 의도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고깃집.. 한국 관련/최상의 문자-한글 2007.11.10
[스크랩] [우리말 어원] 갈매기살 이문(利文)이 남기로는 먹는 장사가 으뜸이어서인지는 몰라도 늘어만 가는 것이 음식점이다. 새로 생겨난 음식점을 보면 쇠고기, 돼지고기를 파는 고깃집이 유난히 많다. 그것도 정육점을 끼고 있다. 정육점에서 신선한 고기를 직접 공급하겠다는 주인의 적극적인 의도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고깃집.. 한국 관련/최상의 문자-한글 2007.11.10
[스크랩] [우리말 어원] 가시버시 사전을 찾아보면, "가시버시"는 "부부"의 낮춤말이라고만 적혀 있다. "갓"이나 "가시"는 우리 중세어에서 "아내"를 이름이었다. 표준말에 수록만 안되어 있다 뿐이지, 남도(南道)로 내려가면, 동물을 교미시킬 때에 "갓붙이다"라는 말을 쓰는데, "갓"이나 "가시"는 여자 쪽을 이르는 말이었다. 윗녁에서 ".. 한국 관련/최상의 문자-한글 2007.11.10
[스크랩] [우리말 어원] 가차없다, 갈치, 감질나다 가차없다 임시로 빌어 온 것을 "가차"라고 합니다. 그러니 "가차없다"는 것은 임시로 빌어 올 게 없다는 뜻이죠. 따라서 도저히 사정을 봐줄 수 없다는 뜻입니다. 갈 치 우리에게 친숙한 생선인 `칼치`는 `갈치`가 바른 말이다. 강원.경남.전남.충북 등지에서 방언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칼치`는 그 모습.. 한국 관련/최상의 문자-한글 2007.11.10
[스크랩] [우리말 어원] 감쪽같다, 강냉이 감쪽같다 `꾸민 일이나 고친 물건이 조금도 흠집이 없다`는 뜻이다. 원래 곶감의 쪽을 먹는 것과 같이 날쌔게 한다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곶감의 쪽은 달고 맛이 있기 때문에 누가 와서 빼앗아 먹거나 나누어 달라고 할까 봐 빨리 먹을 뿐만 아니라 말끔히 흔적도 없이 다 먹어 치운다. 이런 뜻이 번져.. 한국 관련/최상의 문자-한글 2007.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