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편지글(서한집)
세속적 사랑의 근원[the Origin of Profane Love] -1분작
네 불꽃기쁨의 샘물에서 솟아나는
겹겹이 우러름의 무늬에
그 속속들이 소용돌이의 슬픔을
느끼는 이 마음에 설레는 무늬를
무어라 하기엔
그 주름 너무 아릿하여.
[02:06, 12/7(sun), 2002 디오니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