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글을 쓰는 엘리엇 킴이라고 합니다.
요즘 서서히 불도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삶의 길은 구도의 길로 나 있다.'는 느낌을 최근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침묵에 반비례하는 언어일지나,
언어의 비의에 의탁하지 않을 수 없는 것 또한 사람의 마음에 짙게 배어있는 숙명 같기도 합니다.
가끔 들르겠습니다.
화평하시기를-
모두 함께요.
(2007063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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