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삼태극 만이 우리 것

imaginerNZ 2007. 5. 20. 03:41
삼태극 만이 우리 것

 

( 이상 생략)

우리는 그간 음양의 태극이 아닌 천지인의 삼극을 써 왔으며 그 근거는 책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표지 뒷면에 제시 했듯이 신라시대 보검, 기왓장 등 수없이 많으나 내가 알기로 이조 전 태극 문양유물은 아직 발견 하지 못했다. 어디엔가 있으면 제시해 보시라!

 

 그러나 천지인을 상징하는 삼태극은 아직까지 점 서로 써 진일도 없고 물질의 기본 단위인 원자도 음전자 양성자 중성자등 존재의 기본 사상을 말하는 데만 쓰여지는데 이는 그간 우리 조상들이 홍살문이나 북 그리고 심지어 부채와 요즘 지하철역 환승역도 이 삼태극을 쓰고 있다. 이는 우리 민족이 잠재적으로 삼태극을 써 왔다는 증거가 아닌가?

 

 다음 그림은 필자의 음양오행설이 본격적으로 우리에게 쓰여진 것은 이조 후기라는 말에 반론을 단 그림들인데 한번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songpr.com/flag1.htm

 

 치우기 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누가 그렸는지는 몰라도 은나라 때에도 팔괘의 기록이 없는데 그 천 년 전 치우 때는 혹 팔괘가 있었다 하더라도 음양 태극은 없던 시절 이다. 이 원리들은 누차 말했듯이 하느님 고손자의 고손자 그리고 또 그 고손자 때에도 없었던 이론인데 하느님이 과연 그 고손자를 위하여 음양오행설로 천부경을 말했을까 하는 점이다.

 

또 반론자가 제시한 중국의 문양들

 

중국의 태극+팔괘문양

 

 

회암사를 비롯한 여러 태극문양


 

 회암사터의 돌계단 태극문양
회암사터의 돌계단에 태극문양이 새겨지기 시작한 것은 태조 이l성계가 조선왕조를 창건하자마자 때마침 마땅히 사용할 종묘가 없어 개국공신 무학대사가 불사를 일으키고 있던 회암사를 임시종묘로 정하면서부터였다. 그렇다면 현재 회암사터에 남아 있는 태극문양들은 적어도 600 여년이 넘는다.

 

 

 청평사터의 돌계단 태극문양
 
옛청평사의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소맷돌에 연꽃잎 속에 쌓인 음양태극이 돋보임


 


 

 

 

태극문양은 궁궐,종묘,왕릉외에도 조선왕조를 거치는 동안 여기저기서 많이 나타는데 특히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과 깃발
  <해군사관학교보관중인 임진왜란당시작전도>

 회암사터의 돌계단 태극문양

 회암사터의 돌계단에 태극문양이 새겨지기 시작한 것은 태조 이l성계가 조선왕조를 창건하자마자 때마침 마땅히 사용할 종묘가 없어 개국공신 무학대사가 불사를 일으키고 있던 회암사를 임시종묘로 정하면서부터였다. 그렇다면 현재 회암사터에 남아 있는 태극문양들은 적어도 600 여년이 넘는다.

 

* 위 사진들은 이조 전에 우리가 태극 문양을 써왔다는 증거는 되지 못한다.

 이조 전에 어디엔가 혹시 태극문양이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필자는 아직 찾지를 못했다.

 

* 하블 망원경으로 본 우주를 생성하는 또하나의 삼극.

 

 

 

 

 

 

 

 

 

 

 

 

 

 

 

 

 

 

 

 

 

그러나 이조 전 삼극 무늬는 너무 흔하다.

* 보물 제 635호 신라 시대의 장식 보검 ( 경주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14호분 출토. 국립경주박물관 103쪽 ) 우리 민족이 사용하던 삼극 무늬는 신라시절 기와 장뿐 아니라 보검 자루에도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http://www.metmuseum.org/

  #1. 홍산 문화 유적지에서 나  온 삼태극 옥지환. 물론 우리것이다. 

 

 

 

 

 

 

 

 

 

 

 

 

 

 

 

 

 

* 모순이 있는 것은 진리가 되지 못한다.

  우리가 TV, 래디오, 핸드폰을 사용할 때 백만분의 일 이론만 틀려도 그 기기는 작용하지 않는다. 과학은 아직은 미숙하나 신의 섭리를 밝혀 나가는 학문이고 그 증명을 필요 요건으로 하고 있으므로 확실한 진리가 된다.

 

 완전한 것만이 진리라고 볼 때 엉거주춤한 이 음양오행설은 원시에 귀걸이 코걸이 식으로 갈팡질팡 쓰던 학문이니 혹 통계학적, 재미로 본다면 몰라도 이를 불가변의 진리고 신봉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

  

 그런데 아직도 절름바리 이두문으로 써진 최치원의 81 자만이 천부경으로 아는 사람들이 그 81자를 우리말로 해독을 하자니 할 수가 없으니까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할 음양오행설로 풀이 해 가며 자신의 해석만이 옳다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에 이 음양오행설이 얼마나 허황한 것인가를 자세히 밝혀 본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