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나 둘 셋 ...열은 원래 숫자가 아니었다.
* 환웅,단군때에도 우리에겐 숫자가 없었다.
이는 먼저 필자는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해독에서 ㄱㄴㄷ ...ㅎ 속의 뜻으로 우리 뿌리 말을 찾아 신지녹도전자를 해독했고 이것을 최치원 81 자와 맞추어 우리가 지금 맥도 모르고 쓰는 우리숫자 " 하나 둘 셋...열'이 천부경임을 밝혀냈고 그 뒤 금문해독으로 이를 더 확실히 했다.
그런데 여기서 필자가 간과한 것이 하나있다. 이는 우리 숫자 둘 은 막대 두개를 놓은 그저 숫자가 아니라 조개, 즉 여음위에 창 이었고 이는 바로 여음은 남근을 두르니 둘 이라 했으며 이는 숫자 二 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했고 그 증거로 정말 막대 두개는 上 자를 제시 했었다. 그 금문을 다시 한 번 본다.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이 金文1, 金文 2 번을 보라. 창 자루 밑에 무구에서 쓰는 삼지창 같은 것이 붙어있다. 이것이 전쟁무기인가? 다음 신지녹도전자 셋 의 설명에서 자세한 설명했지만 이 삼지창은 바로 사람 천부인 △이며 이는 바로사내이고 숫 이다. 따라서 여기의 창이란 여음에 씨를 심는 사내의 창이란 말이다.
二 자와 같은 上 자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여기서 金文 1을 보시라. 이는 막대 두개로 지금의 二 자와 같다. 이상을 보면 이 그림글자는 우리 조상이 그냥 땅 ㅡ 위에 무엇인가 있으니 그걸 위(上)이라 했고 이는 중국인들이 두이(二)자를 만들기 전 이야기 이다.
또 이 조개가 왜 여음인가를 밝히기 위해 원시 부족사회에서 자기네 씨족끼리만 관계를 하다 보니 근친상간이 되어 종족이 왜소해 지므로 남의 부족 여자를 업어왔고 이것을 방어하는데서 부터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했다.즉 먼저는 주먹싸움이 돌팔매 싸움, 활 싸운 총싸움 대포, 핵 싸움으로 ...따라서 이 둘 이라는 금문 글자와 도적 이라는 적(敵)의 글자는 금문 상으로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먼저 貳 자의 금문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역시 같은 조개위에 창 이다.
또 이 둘 이라는 것은 막대 두개가 아니라 둘르는 뜻이 있기 때문에 사내를 상징하는△, 즉 山 을 냇물이 한 바퀴 둘러 나오는 것이 바로 시지녹도전자의 둘 이라 했다.
이 두르는 뜻이 있는 둘의 신지녹도전자 그림을 다시 보자.
이는 사내를 뜻하는 △, 즉 삼지창, 山 을 둘러 나오는 냇물 이다.
따라서 이상을 보면 화폐의 원조가 조개란 말은 이런 그림, 글자를 잘못 해독한 것이다.
즉 부족 간의 물물 교환에서 여자도 화폐로 써졌다는 말이 되고 이는 중국, 또는 서양역사에서 여자를 노예(奴)등 이라는 이름으로 돈 대신 쓴 예가 얼마든지 있으며 또 현세에서도 창녀나 또는 고관대작에게 향응을 할때 반드시 술과 여자가 따르니 이 역시 여자를 돈 대신 쓰는 것이다.
이는 오직 생식만이 최 우선으로 알던 원시에서 먹고 버린, 아무 쓸모없는 조개껍질이 혹 장신구로 써졌을지는 모르나 물물 교환 수단의 화폐가치가 있지는 않을 것이며 만약 그것이 돈의 역할을 했다면 바닷가에 사는 사람은 모두 억만장자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둘이 숫자 둘 이라는 의미는 전혀 없다
즉 이 금문을 쓰던 환웅무리에게 만약 숫자가 있었다면 원시인들이라도 당연히 땅이나 돌, 또는 청동기에 숫자를 표시할 때는 막대 두개를 그렸을 것이다. 그리고 가로 뉘인 막대가 4 이 되면 다섯에 가서는 세워 놓고 6 은 세워놓은 막대 옆에 하나를 가로 뉘이며, 일곱은 두개를...그리고 열에 가서는 아마 두개를 세워 놓던가 X 자 모양으로 했을 것이다.
그러나 위 上 자에서 보듯 막대 두개는 숫자 두개가 아니고 ㅡ 위에 무엇인가 있다는 표시일 뿐이다. 그렇다면 아래라는 下 자는 어떻게 표시 했을까?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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