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인생과 사랑 시

사랑의 계절(Season of Love)

imaginerNZ 2008. 8. 25. 01:49

 

사랑의 계절(Season of Love) 

     


순수는

순수를 겨누거나

겨누지 않기에

하늘의 외눈매로 순수하다.


다시는 지을 수 없는 원죄로 사랑은 다가온다,

인생의 유일한 계절로.

[11:11pm, 11/19(Wed), 2003] -200808250147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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