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제천의식 -영고 부여의 제천의식 -영고 기원전 훨씬 전인 부여시대 사람들은 희고 밝은 옷을 즐겨입고 외출 할때는 금은보화로 치장하고, 가죽신을 신었다. 영고라는 제사를 지내며 일주일 밤낮 가무를 즐겼다. 그때부터 우리는 백의민족, 신바람 민족이라고 불렸다. 집단적인 농경의례의 성격을 가진 것으로 수확제.. 한일관계/동북아민족사 2008.07.04
고구려의 제천의식 -동맹 고구려의 제천의식 고구려의 대표적인 축제는 널리 알려져 있듯이 동맹(東盟)이다. 먼저 중국인들이 동맹을 보고 들어서 기록한 [삼국지] 〈고구려〉조에서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자. '10월에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데 나라의 큰 행사로 치러진다. 이를 동맹이라고 부른다. 이런 공식모임에는 모두들 .. 한일관계/동북아민족사 2008.07.04
고구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 고구려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신분, 법과 제도 고구려는 왕과 귀족, 평민과 노비로 사회적 신분이 구성된 전형적인 계급사회였다. 개개인의 삶은 계급의 틀에 의해 일정하게 규정되기도 했다. 고구려왕은 계루부라는 특정 부족에서 배출되었고, 점차 왕실은 다른 귀족들과 뚜렷한 차별이 생겼.. 한일관계/동북아민족사 2008.06.27
[스크랩] 치우천왕(蚩尤天王) 치우천왕(蚩尤天王)은 환인이 다스리던 환국의 뒤를 이어 환웅천왕이 건국했던 배달국(倍達國)의 제14대 천왕으로서, 한단고기(桓檀古記) 삼성기편에 의하면 BC 2707년에 즉위하여 109년간 나라를 통치했던 천황이다. 다른 이름으로 자오지(慈烏支)환웅이라고도 한다. 삼성기 하편에 의하면 그는 신처럼 .. 한일관계/동북아민족사 2008.01.27
킬 테긴 비석에 새겨진 고구려(발해) 이야기 Kül tegin 비석에 고구려(발해) 관련 이야기 돌궐 Kül tegin(호수의 왕자) 비석 3문단 쿨테긴의 죽음에 고구려(발해)를 비롯한 각국의 조문 사절 방문 욍레 : 퀴느 :토그시퀴다: 뵈클리: 최뤼그 이르 동쪽에(왼쪽) : 해 : 뜨는곳의 : 고구려 : ? 나라 타브가츠: 튀퓌트 : 아파르 : 푸룸 : 키르키즈 : 우.. 한일관계/동북아민족사 2007.12.16
돌궐의 기원 돌궐의 기원 돌궐의 정식 명칭은 �- 투르크로 하늘에 속한 신성한 투르크란 의미를 갖는다. 중국 역사서인 북사는 돌궐의 기원에 대해 다음과 같은 기록을 남기고 있다. 돌궐은 그 선조가 서해 오른편에 홀로 부락을 이루고 살았는데, 대개 흉노의 별종이다. 성은 아쉬나씨이다. 나중에 이웃나라에 격.. 한일관계/동북아민족사 2007.12.16
돌궐의 역사 거짓의 역사 - 돌궐 글쓴이 : 김규형 조회수 : 30507.11.06 22:10 http://cafe.daum.net/chosunsa/POVo/1580 돌궐을 찾아보자 돌궐을 찾아보면 한민족의 또다른 진실이 보인다.... 앞에 거란을 찾아보았듯이...거란의 옆에 돌궐이 있었다... 역사를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다.. 어떤 것이 거짓의 역사인지를 하나 하나 밝.. 한일관계/동북아민족사 2007.12.16
돌궐의 복속 587년 동돌궐의 이쉬바라 카간이 사망하고 동생 막하 카간이 즉위했으나 얼마 되지 않아 사망하고 이쉬바라의 아들 툴란이 카간이 됐다. 이에 막하 카간의 아들인 돌리가 반발했다. 수 문제는 이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돌리를 지원해 동돌궐의 분열을 조장했다. 600년 툴란이 사망하자 돌리는 계민.. 한일관계/동북아민족사 2007.12.16
터키는 고구려 때부터 동맹관계 “터키는 고구려때부터 동맹관계” 터키 문화관광부 오우즈 국장 “내년 3월 수교 50주년 각종 행사준비 돌입” ▲ 일한 오우즈 터키 문화관광부 동아시아 국장은“한국이 터키를 발판으로 하면 더 넓은 세계로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수원=류정기자 “내년 3월이면 한국·터키 수교 50주년.. 한일관계/동북아민족사 2007.12.16
고구려와 돌궐 돌궐-1 高句麗와 터키 ‘삼국사기’ 고구려 영양왕 18년(607)조에는 “일찍이[初] 수(隋) 양제(煬帝)가 계민(啓民)의 장막에 행차했을 때 고구려 사신이 계민의 처소에 있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여기서 계민은 돌궐(突厥)의 계민 가한(可汗·황제)을 뜻하는데, 돌궐은 투르크의 음역(音譯)으로서 현재 .. 한일관계/동북아민족사 200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