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편지글(서한집)

2005년 12월 28일 수요일, 오전 00시 45분 49초나의정체

imaginerNZ 2007. 11. 27. 04:18
 

어!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진정한 슬픔은 푸른 하늘처럼 드러나지 않습니다.
어쩌면 나는 진정으로 슬퍼하고 있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쓴 글도 그래요.
 
그대가 느끼고 있다시피
나는 온전히 미쳤으나, 나의 정신요양소 안에 들어 있어요.
그러니 안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