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벅-헝겊, 천 조각
솔박(빡)
솟박(이)-용기에 솟을 만큼 가득
개역-보리 미숫가루
빼(뺐)다기=절감:절감은 자른 고구마의 뜻.
제주도에 많이 재배했던 감저(고구마)를 얇게 썰어서 말린 것.
말린 뼈다구처럼 허옇고단단하다고 해서 붙인 말.
나 강생이 -조부모가 어린 손주를 이르는 말, 내 강아지처럼 작고 귀엽다는 뜻.
존셈 좋은 사람:잔정이 많은 사람. 자상한 사람
~고루-~가루
�-몇
고치장-고추장
(돗)뚜럼-(진짜)바보
촐람생이-촐삭거리는 사람
초라니-경망스럽고 방정 맞은 사람
말장시-말 많은 사람.
우럭-조피볼락
졸락
볼락
보들락-곰치류의 일종(?)
솔치-쏨뱅이(?)
괵주리-쥐치
아치기-아침
정심-점심
조냐기-저녁
새벽냐기-새벽녘
어치�-엊저녁. 터어키어로는 '게제(어젯밤)'. 추정: 그제와 게제는 어원이 같은 말로 추정됨.
간밤-어젯밤
아싯날-그 전날
*게제 크나시(터어키어):결혼 전날의 큰 잔치 -제주도에서도 아싯잔치라 해서 결혼 전날 큰 잔치를 베푼다.
앗으다-가지다. 빼앗다
앗앙 가젠?-가져서 갈련?
돌트멍-돌틈새
밭 골다
칼 갈다
갈르다-가르다
잘르다-자르다
골르다-고르다
굴르다-구르다
야이 보라게.
고락고락 햄쪄
야이무싸이거?
이거무싸?
경허믄 다우꽈?
무사 경햄서
영허렌마씸
허믄 됩주(게)
몸냥헙써
어떵더허렌말이우꽈?
더헐말이 어서
그만조드릅써
무시거라?
무시거렌 허멘/햄시냐/햄수꽈/험이우꽈?
오꼿 가부런 어느새/모르는 사이에 훌쩍 가버렸다.
컬른 갔당옵써-얼른 갔다 오세요
잘콘다리여! -된통이다. 그래도 싸다
어디 갔다옴이꽈-어디 갔다 오십니까? 보통 길에서 어른을 만났을 때 형식적으로 하는 말
어디 감수꽈?-어디 (나들이) 가십니까? 길에서 어른을 만났을 때 하는 말
=어디 감수꽈(감이꽈)?
혼저 갔다옵써-빨리 다녀 오세요
혼저 도르라-어서 빨리 달려라
호나이나!-하는 언행이 하나인 듯이 모두 같다.
누구시꽈?-누구십니까?
곧건 드릅써-말할테니 들어 보세요
고랑 무시거 헐거라!-말해서 무엇하겠느냐
고라봤자-말해봤자
걔나쟤나-그나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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