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투리 -4

뿌수다-부수다

뽀스다-빻다

빼스다-빼앗다

가프다-갚다

손이 고스다-손이 얼다

솟박-솟아 오르게 가득

태왁-해녀들이 물에 뜨도록 잡고 타는 박.

고팡-곳간. 곳방. 한자어 '고방'에서 온 말

갈중이-갈옷. 감물을 들인 노동옷.

차반-'채반' 혹은 '차반'에서 온 말. 채반:야채를 씻어 상에 올릴 때 쓰는 바구니. 차반:찻잔받침

부루-상추

죽어지는 세 -삭월세 가 아니라 삭년세

이빨 빠진 할망-아이들이 앞니가 빠진  아이들을 놀려댈 때 쓰는 표현

베슬-벼슬

비차루-빗자루

조메기-수제비

오메기떡-조떡

찰떡-찹쌀떡

촙쏠(아래아):찹쌀

놀(아래아)쾨기-날고기

도새기 그실리다-돼지를 잡은 후에 털을 그을리다.

그실린 괴기-훈제/훈연한 고기

도감-잔치밭디(잔치집)나 영장밭디(장례식장)서 고기를 써는 일을 맡은 사람.

돗괴기/도새기 괴기-돼지고기

독괴기-닭고기

구덕:바구니

떡구덕

애기구덕

돗줄래:행동하는 품이 함부로 이리 불쑥 저리 불쑥 하는 사람

이래 착 저래 착:되는 대로 이랬다 저랬다

 종그다/좀그다-잠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