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투리 -5

중이-쥐

고냉이-고양이

호랭이-호랑이

꼴랭이-꼬리

 

곱지다-숨기다

꼭같다-똑같다

초라니-경망스러운 짓을 하는 사람

초라니질

장석-주저앉아 노동을 하다 힘들어 끙끙대는 소리.

장시/장서-장사

말장시-말 많은 사람 '말장수'. 수다장이

오분재기-새끼전복

내 터지다-홍수 나다

아싯날-전날. the previous day

아시아시날-전전날밤

아치기-아침녘(에)

오늘 아치기-오늘 아침에

저무름-저물녘(에), 해거름

조냐기(아래아)-저녁때(에)

이레

요드레

아흐레

느렁탱이-느림보

걔구 쟤구-어떻든지 간에

-밭(디), -왓, -앗 :-밭

꽝-뼈

광질다리-광인, 미친사람

술광질(다리)-술에 취해 미친듯이 하는 짓(사람), 주사(꾼).

'혼저 죽어져시민' :어서 죽었으면.  나이 드신 할머니들이 이승의 고통, 특히 노환없이 죽기를 원하며 하는 말.

몬-모두

숭보다-흉보다

무슨 숭시고?-무슨 일이 있냐?

맨들락 벗다-알몸이 되다.

저스다-젓다

저, 저븜/하시(일본어) -젓가락

바우-바위

소낭바우

바깥디-바깥

비파낭-비파나무

종례낭-종려나무

빈찍 빈찍 -번쩍 번쩍

누 -누이

조그마니-적당히 이제 그만.

족다(아래아)-작다/적다

족은 창지-작은 창자, 소장

조고마니 자십써: 적을만큼(적당히) 드세요.  

오줌쌔기-오줌싸개

똥쌔기-

베먹다-칼에 베이다

애기-아기

기시름/그시름-그을음

영기-연기

꼬끄다-꺾다

지둘르다-짓누르다

옴팡 지다-파여서 오목하다

걸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