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제주도 사투리

"하나 둘 셋 ...열" 우리 숫자속에 들어있는 엄청난 비밀

imaginerNZ 2007. 5. 20. 03:23

"하나 둘 셋 ...열" 우리 숫자속에 들어있는 엄청난 비밀


우리가 지금 세고있는 "하나 둘 셋 ...열" 의 숫자는 숫자이기 이전에 하나의 경문 이다.

 

즉 지금으로 부터 대략 5-6 천년전 신석기 문명이 끝나고 청동기 문명이 시직될 무렵...

지금의 비이칼호 부근은 사슴이 뛰어노는 따스한 날씨였음이 밝혀졌다.

 

여기에는 국가나 경제등 인간사와는 관계가 없는 마치 신선과 같은 몽골리안 일족이 살았으니 그들을 "환한무리"라 하였고 여기의 지도자 되시는 분은 그 정신셰계가 우주의 섭리와 통하여 그를 "환한님" 이라 불렀는데 이 환한님이 > 화나님 > 하나님 이 되었으며 한편 "환님" 이라고도 했는데 이 환님이 그후 한자가 생기자 桓因이라 기록되기도 했다.

 

하나님(桓因)은 개국을 하려는 그 아드님 환웅에게...아니 우리 한민족에게 천부인 세 개를 주시며 이 천부인(天符印)이 무엇이며 어떻게 쓸것인가 하는 교훈을 내려 주셨는데 이것이 바로 천부경(天符經)이다.

 

환웅께서는 이 귀중한 교훈을 잊지 않으려고 아침저녁으로 외우며 기도하게 하였고 이 교훈의 보관을 담당하고 있던 환웅의 신하 신지는 이귀중한 말씀이 멸실되지 않게 항상 고심 하던중 하루는 사냥을 나가게 되었고 사슴을 향하여 쏜 화살이 빗나가 사슴이 도망가자 그 발자욱을 보고 사슴이 도망간 방향을 알게 되는데...

 

신지는 이 발자욱을 보다가 깜짝 놀래어 "말을 보관하는 방법도 이와같이 하면 될것이다" 하고 외치고 그후 고심하여 인류 최초의 문자를 만드는데 이것이 바로 "신지녹도 전자(神誌鹿圖篆字)이다.

 

신지는 이 글자를 만들어 우선 하느님의 교훈인 천부경 부터 바위에 세겨 놓는데...

문자가 생긴 후에도 부모는 자식에게 그리고 그 자식은 다시 그 자식이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이 경문부터 전수시키기를 무려 5-6천년간 즉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니 그 내용은 하나 둘 셋.... 열 이다.

 

그후 대락 4-5천년이 지난 신라말 어문학의 성자인 고운 최치원은 그 신지녹도전자를 보고 一始無始一로 시작하여 一始無終一로 끝나는 한문 81자로 번역 하고 다시 문서첩으로 만들어 놓는데 이 최치원의 81자는 하느님 말씀을 그대로 번역한것이 아니라 아니라 진짜 하느님 말씀인 "하나 둘 셋 ...열" 의 해설서 이며 이것이 숫자 이외에 진짜천부경 이라는 것은 당시만 해도 최치원 이외에는 아무도 몰랐던 것으로 본다.

 

최치원 의 천부경 81자는 그후 수만은 사람들이 그 뜻을 풀려 하였으나 아무도 그 81자 의 뜻을 풀지 못하였으니 그 이유는 그 81자가 한자로 쓰여져 있다하여 우리말이 아닌 한자와 숫자로만 풀려했기 때문인 것이다.

 

즉 한자의 一 二 三을 단순하게 하나 둘 셋 이라고만 풀려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 둘 셋 등 우리 숫자는 숫자이기 전에 우리말로 다른 뜻이 있는것이다.

여기서 우선 "하나 둘 셋"의 뜻을 소개한다.


하나는 "한" 으로써 우리 한민족이라는 "한" 이며 이 "한"의 뜻은 정신적이며 생명의 빛 즉 하느님이어서 한은 바로 밝다, 만다, 크다 이고 그래서 한길이 큰길이며 대전이 한밭이다.

 

"둘"은 음달 양달 하는 달과 같은 땅, 즉 물질로써 "두른다" 라는 뜻이 있고

 

"셋"은 사람이라는 뜻이 있어서 결국 "하나 둘 셋"은 " 정신이 물질에 둘리어 사람을 만들고...즉 하늘과 땅이 사람을 만들었다는 것으로 우주의 주인을 사람으로 보는 사상이다.

그러니까 땅 즉 물질(육신)만 있고 정신(하늘)이 없으면 이는 시체 이고 정신만 있고 육신이 없다면 이는 귀신이라는 말로 사람이란 정신을 육신이 두르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며 따라서 하늘과 땅 이 존재하는 이유는 오직 사람을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그래서 사람이 우주의 주인이고 사람 가운데는 하늘과 땅이 들어 있어서 나도 하늘과 땅이요 너도 하늘과 땅이라는 사상이 바로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사상이다.

 

다시 말하면 여호아를 우주의 주인으로 하고 인간은 그 종으로 보는 기독교의 신본주의(神本主義)나 일체유심소조(一切唯心所造)라고하는 불교의 심본주의(心本主義)와 다른 인본주의(人本主義)사상이다.

 이하 생략

그러므로 하나 둘 셋...열의 뜻은 바로 나와 너를 동시에 살릴수 있는 홍익인간의 핵심으로써 물질문명에 인성이 죽어가는 현대인들...세계의 현대인들을 살릴수 있는 인류의 마지막 경문인것이다.


그러니까 절에 가서 반야심경을 외거나 교회에 가서 주기도문을 외는 것도 좋지만 우선 그전에 하나 둘 셋 ....열. 우리의 숫자를 세어보고 우리의 하느님이 주신 천부경을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자신과 남이 얼마나 큰 하늘과 땅의 은혜이며 사람이 얼마나 귀중한 존재임을 알게되고 따라서 자기 수양과 기도의 효과가 배가 됨을 알것이다.

 

본서 "천부인과 천분경의 비밀" 에서는 천부인의 원리를 완전 해독 하여 우리 말과 한글의 창제원리를 밝히다 보니 우리의 숫자 "하나 둘 셋 ....열"의 의미를 완전 해석 이것이 그냥 숫자 이외에 하느님의 구전지서인 천부경 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