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영혼과 명상 시

나무(A Tree) -2013년 5월 26일 수정

imaginerNZ 2009. 8. 11. 00:30

 

 

삼척 도계읍 긴잎 느티나무 -출처 망각: 사진  감사드립니다

 

 

 

 

 

나무(A Tree)  -2013년 5월 26일 수정

 

나무는 제몸조차 소유하지 않고

도를 지나치지 않아

도를 모른다

 

사람으로 살아 있다는 게

마냥 부끄러울 수 있고

그걸 어루기 위해 쓰는 시

 

시시하여

웬간하다

(200908110029 엘리엇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