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읍 긴잎 느티나무 -출처 망각: 사진 감사드립니다
나무(A Tree) -2013년 5월 26일 수정
나무는 제몸조차 소유하지 않고
도를 지나치지 않아
도를 모른다
사람으로 살아 있다는 게
마냥 부끄러울 수 있고
그걸 어루기 위해 쓰는 시란
시시하여
웬간하다
(200908110029 엘리엇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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