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행-57(말의 사원) 구도행-57(말의 사원) 詩 우주의 광막한 순간을 호흡하는 현재에 결빙된 미래의 아득함으로 (201201061151 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신작(2011년11월7일~) 2012.01.06
구도행-58(말의 사원) 구도행-58(말의 사원) 詩 창조는광막함에별비내리고 퇴고는맨정신을분열시키고 완성은태초에머무르고있다 (201201061135 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신작(2011년11월7일~) 2012.01.06
시, 랭기토토섬-1에 대한 댓글의 댓글 -심 여수님과 심 여수 11.12.07. 23:32 우주도 둥글고 소우주의 마음도 둥글고 해도 둥글고 그런데..? 이 마음만은 예각인 것 같은... 내안에 살고있는 번뇌 랭기토토에 가면 그 또한 보리이고 지혜라고 포용하며 살게 될지요? 엘리엇 킴 11.12.09. 18:11 예각은 조금 앞서 나와 있지요?^^ 생각이 말이나 행.. 엘리엇 킴 작품방/편지글(서한집) 2012.01.06
한국 민주화의 대부 '김 근태 선생' 타계하시다 謹弔 한국 민주화의 대부 김 근태 선생 타계하시다 [오마이뉴스] 2011년 12월 30일(금) 오후 03:17 ▲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64세로 별세한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은 팟캐스트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 김어준 <딴지.. 구도하는 삶/한국의 민주화 2012.01.06
구도행-53(情) 구도행-53(情) 情 삶에 하나로이 잊어 흐르는 법 배우다, 자연에 남은 한 그루 마음의 푸르름 (201201052025 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신작(2011년11월7일~) 2012.01.05
구도행-52(침잠) 구도행-52(침잠) 어떤 이들에게 말은 침묵을 방어하는 목소리요, 어떤 이들에게는 말이 침묵의 서릿발 표상이나, 천지간에 고독은 침잠의 선율에 잠겨 있을 뿐. (201201060249 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신작(2011년11월7일~) 2011.12.30
구도행-51(열정-4) 구도행-51(열정-4) 살아생전에 열정을 남김없이 비우면 인류의 성자가 되고 열정을 남김없이 태우면 영생의 시인이 된다네 (201012202151 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신작(2011년11월7일~) 2011.12.30
시에 자기위안은 없다 시에 자기위안은 없다 시에 자기위안은 무심코 실종된다전제하지 않는 심성에 선재하였듯마치 갈곳없이 마냥 흐르듯(201112290255 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신작(2011년11월7일~) 2011.12.29
하늘은 열려 있다 하늘은 열려 있다 숨이 아닌 자신에게 하늘이 닫혀 있다 여기면 하늘은 닫히고 하늘이 열려 있다 여기면 하늘이 열린다 한 마음에 짙푸른 꿈의 하늘과 그 너머 별밤은 이 얼마나 고욱한지! (201112300922 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신작(2011년11월7일~) 2011.12.26
시란 무엇인가? 시란 무엇인가? 이 질문은 굳이 애써 지으려 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태생적으로 붉디 짙붉은 둥근 魂의 노래를 부르는 이는 전생에 이미 떠오른 곡조의 나래를 현생에 선회하며 읊조리고 있다 내세에 둥둥 번지는 메아리에 잠긴 채 (201112231045 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신작(2011년11월7일~)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