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 Could If You Could If you could be here, you could live the three in this kind of the universe.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09.01.10
단 한 가지 조상에 감사하는 점 단 한 가지 조상에 감사하는 점 오래 전, 조선조가 시작되기 이전에 조상이 한반도를 떠나 제주도에 정착한 점에 감사한다. (200812260516 엘리엇 킴)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08.12.26
주름 치마(A Pleated Skirt) 주름 치마(A Pleated Skirt) 삶의 길이에 딱 맞춰 재단하여 직접 만들어 입은 섬망에 주름진 치마자락의 출렁이는 춤을 내려다 보고 있다. 때로 시간은 살아 있는 자들의 것! (200812211236 엘리엇 킴)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08.12.22
지혜에 대하여-1 지혜에 대하여-1 지혜는 선천적인 다른 것들처럼 선천적이다. 그렇지 않은 지혜라는 것들은 비선천적이다. 진정 지혜로운 자는 보이지 않는 '지혜의 지도' 위를 이미 걷고 있다. (200812200351 엘리엇 킴)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08.12.20
나의 풍토(My Climate) 나의풍토(My Climate) 나는한국의문단풍토에티끌만이라도맞출의향이생래적으로없다.(200812200345 엘리엇 킴)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08.12.20
횡설수설 -詩(수정) 횡설수설 -詩 詩에는字도文도없다 말이없다 '없다'하는신발의발자욱도없다 거기에하나의상(相)이멈춘듯흐르고있다 '과연'하는와중에 바람찬꽃잎들이피어나고있다. 그너머하늘가에 영원히걸어가고있는 님의뒷모습이사라지는듯보인다. (200811300201 to a flower designer)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08.11.30
음악-퇴고 중 음악은여운의돌다리를하나하나에우며한데흐르고 언제어디에서든제바람에나래를젓는울림에 끊어질듯우주에이어지며 (200811300254대치동철.포에서flowerdesigner박경민님과)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08.11.30
술꽃(A Liquor Flower) 술꽃(A Liquor Flower) 肝이 주독에 파들거리거나 흐느적일 때 마음의 몽우리는 藝의 꽃받침 위에서 아늑히 피어나고 있다. (200811300254엘리엇킴)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08.11.30
시의 맥취[ The Beerly Taste of poetry ]-수정 중 시의 맥취[ The Beerly Definition of poetry] 모든 시대에 앞으로도 대중은 영원히 착한 만큼 어리석다. 어떤 유익하고 현명한 대화도 대중의 몫은 아니어 더우기 슬프거나 하지 않다. 그 점을 교정할 수 있는 현자나 영웅이나 심지어 어떤 천재지변도 과거에-특히나 차축시대에- 있었던 그만큼 적어도 미래의 ..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