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詩
詩에는字도文도없다
말이없다
'없다'하는신발의발자욱도없다
거기에하나의상(相)이멈춘듯흐르고있다
'과연'하는와중에
바람찬꽃잎들이피어나고있다.
그너머하늘가에
영원히걸어가고있는
님의뒷모습이사라지는듯보인다.
(200811300201 to a flower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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