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의 안정으로 어떤 인간과도 말을 하지 않는다. 인간들에 말은 잡다해[번잡하다] 눈알과 고막을 제거하는 중.
포유류의 사랑- 생명에 굶주린 생사랑을 그대의 또한 사랑에게 보내노니.
거울 속에 있는 대체 넌 누구냐? 사랑은 대상에 하나 되어 잠기고 행복은 스스로 자연에 잠기는 것
극한에 처할수록 진실의 별빛날은 생가슴을 태우며 에인다 물화된 사랑의 맹장은
Grium- 별밤하늘에 아득히 번지는 메아리에 소리없는 무늬살.
성- 생명의 유일한 출입구에 서로 겹치는 -----나래짓
검은 숲- 별밤하늘 아래 어떤 기억의 날빛에도 버히지 않는 검은 숲은 고욱히 아름다워라 아름다움의 침잠은. [스스로 침잠한 아름다움은]
울음소리- 어떤 여자의 흐느낌으로 간이 우는 소리 들려온다 아주 가까우면서 아득히 먼 울림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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