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그가 한국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인구에 회자된다면
글을 쓰는 사람들은 그가 한 말에 일말의 의심도 없이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 보다 많은 생각을 이끌어 내려고
마음거울을 통해
자신에게 채찍을 가하며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것이다
거울에 멍은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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