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고의 외줄을 타고 있다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화하며
그것은 마치 인간과 자연의 불가분의 관계에
[신성의 이름함으로]
'존재의 신축적 무한균형'을 부여하려는 것과 같다
'옥에 티'가 가장 인간적으로 자연스러울 수 있다는
선망감이 들 때도 *더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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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가운데 얼마쯤,
이따금 드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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