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밤하늘이 일순에 피어나는 풍경 속
사방천리 인적 없는 허허벌판에 서서
일생의 한 순간에 오로지 겸허의 기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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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남알프스 산맥으로 향하던 중에
중부 평원의 별밤하늘 아래에서 야영의 추억을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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