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
아이가첫운다
옛날옛적물푸른바다속에서
아이가웃는다
세상에꽃들은정말예쁘다
아이가기어간다
세상은참낯설다
아이가서있다
세상은정말크고넓다
아이가걸어간다
정말하늘은푸르고넓고깊다
아이가잠들어있다
얼마큼별밤하늘은아늑하고고요한지!
(201007012051엘리엇킴)
'엘리엇 킴 작품방 > 우주와 자연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자기 문명이 이 순간에 멈춘다면 -201007181251수정201205130242완성 (0) | 2010.07.19 |
---|---|
갑자기 문명이 이 순간에 멈춘다면 (0) | 2010.07.05 |
그리움의 꽃말(Floral Language of Grium) (0) | 2010.06.12 |
자연의 묵관(Silent Look of Nature) (0) | 2010.01.25 |
행복화(A Happy Flower)-수정 (0) | 2010.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