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구도시·금언

고이

imaginerNZ 2008. 7. 18. 21:50

고이

 

살아생전에 천하를 주유하며 ,

살고 사랑하며 그리워하다,

어느 길섶에 혹은 어느 나루터에 잠시 앉아 있다.

 

쉬는 듯,

꿈을 꾸 듯, 

(200807182144 엘리엇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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