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한국에서 불거지고 있는 기독교 신교파의 문제점은
성직자가 되기 전에 세속을 멀리하고
장기간에 걸쳐 구도와 명상을 하는 수행과정을 거치지 않았다는 데에서 비롯된다.
고행을 통해 나를 버리는 과정을 거쳐 진정한 깨달음에 도달한 사람은
신의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받들어 실천하고
신심껏 전파하는데 크게 어긋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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