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77(영혼의춤) 횡설수설-77(영혼의춤) 예술이영혼을다루는학문은아닐지나 살아생전에영혼을느끼고깨닫는데 예를거치지않음은 영혼이추는무한자전의춤을감상할줄모르는것과같다. 어느포장도로곁표지판에적힌문자로나마 문명이가장찬란했던현재에마음의눈기대어 별밤하늘속깊이홀로중얼거리듯헤고있으니 (2010..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10.06.21
횡설수설-75(팽이) 횡설수설-75(팽이) 현실에 뱅뱅 도는 팽이에 팽이에 팽이 삶에 거나할 것들에 덧질이거나 할 꼿꼿이 선 속속들이 (201006050139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10.06.21
횡설수설-74(영고의 성) 횡설수설-74영고의 성) 삶에거미줄없는인간에게 기어갈일은 삼세에서그너머영고히헤는(201006050142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10.06.21
우주의 관점 우주의관점 우주의관점에서보면 인류문명사는우주자연의무념무상에대한언행의봉사라할수있다 오직문예만이계획없는순수로 우주를떠올리며헤아릴뿐 (201006111818엘킴)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10.06.21
하늘(The Sky) 하늘(The Sky) 가끔고개를들어하늘의외눈매를보면 생사고락의모든심정이배어있다 일생의어떤사랑도그리움마저도배어들어있다 말의저편에잠긴침묵은 엘리엇 킴 작품방/횡설수설 2010.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