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하는 삶 65

박은정 검사 -민의 위에 군림하는 이 시대의 검찰에 인간적 양심을 말한 사람

▲ '양심선언'으로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박은정 검사. / 사진출처=법무부 블로그 인천지검 부천지청 박은정 검사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불이익을 감수하고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의 남편 김재호 서울동부지법 판사로부터 기소 청탁을 받은 사실에..

'4대강 사업 중단해야' 하천 전문가인 독일의 한스 베른하르트(70·Hans Bernhartㆍ 칼스루헤 공대) 교수는

이 글은 연합뉴스 김선경 기자님 보도내용에서 인용하였 삭제 요구 시에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낙동강 찾은 獨 하천전문가 "4대강사업 중단해야" 하천 전문가인 독일의 한스 베른하르트(70·Hans Bernhartㆍ 칼스루헤 공대) 교수는 15일 낙동강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4%B4%EB%..

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 교수의 4대강 반대론

"나는 지금 내 양심을 몽땅 걸고 4대강사업에 반대하고 있다."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대표적인 4대강사업 반대론자다. 그가 6.2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다시 한번 4대강사업의 부당성을 토로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3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나는 왜 4대강사업에 반대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무려 2백자 원고지 110여쪽에 달하는 장문의 글에서 그는 시종일관 '양심'에 대해 얘기했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시민으로서, 지식인으로서, 그리고 경제학자로서의 모든 양심을 걸고 4대강사업에 반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지금 4대강사업을 둘러싼 국론분열의 양상은 심각한 위기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며 "최악의 경우 정부와 반대진영 사이에서 힘의 대결이 빚어질 수 있고, 어쩌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