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사에 대한 댓글 생사의 경계선 상에 서 있거나그 광경을 목도할 때인간은 감정의 극한에 도달하는 전율과 동시에 감정의 절벽을 체감한다더 이상의 감정적 유희는 시들고그것은 마약적 체험과 유사하다민주주의가 인권을 존중하고독재를 징벌하는 데에는근본적인 이유가 있다어떤 콜로세움도 민주의 땅에는 들어설 자리가 없다 엘리엇 킴 작품방/신작(2011년11월7일~)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