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편지글(서한집)

2005년 12월 24일 토요일, 오전 07시 23분 12초

imaginerNZ 2007. 11. 27. 04:12

살아 있는 동안에 그대가 겪는 불행은 불행이 아니다.

밖에서 삶을 바라보면

삶의 집안에는 행복과 불행의 두 형제가 함께 살고 있다.

이 둘은 서로 믿고 의지하여 가끔 위안을 주고 받는다.

영영 행복하거나 불행한 사람은 없다.

[02:56 12/20(Tue),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