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 폭포수(Waterfall of the Spirit)
말은 현하지변,
글은 폭포수.
이미 고인 평정에
꺾인 솟구침으로 쏟아져 내리며
모든 이치에 닿아
메아리 울고 있는
아득히 먼 폭포.
[02:12am, 3/08(Sat),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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