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편지글(서한집)

한메일-2004년 10월 1일 금요일

imaginerNZ 2007. 11. 19. 04:29

용서(Pardon)


용서는 저만을 용서한다.

손은 제가 하는 일을 느끼지 못한다.

사람은 업(業)을 하고 있다.

[2:18pm, 10/01(Fri) 2004]



Pardon


Pardon forgives only pardon.

A hand never perceives its doing.

Man is doing his ka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