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2
마음의 샘이 울울 차올라
마침내 흘러나오는
‘사랑해요’ 라는 한 마디 말에
아른거리는 시각 너머
침묵의 붓은 마르지 않아-
[5:12pm, 11/24(Mon),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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