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구도시·금언

소리없는 마음굿

imaginerNZ 2010. 10. 12. 15:16

소리없는 마음굿

 

자아와 삶과 세상이 하나로 은하되어 흐르는 광경을

태(胎) 내어 빈 마음의 눈매로 저윽이 바라보니

차고 기우는 삶이 일월성신에 휘영청 어우르네

(201010111104 엘리엇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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