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편지글(서한집)

횡설수설-9의 댓글에 대한 답변

imaginerNZ 2008. 8. 6. 00:22
우리 세대는 가부장 제도의 마지막 희생세대에 해당합니다. 이후로는 이런 세대가 태어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못다 이룬 생체험에 대한 아쉬움으로 하루하루가 흐른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자연을 벗삼아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이루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Better late than never. new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