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삶은 중심이 있는 삶일 겁니다. 끊임없이 수행을 하는 것은 끊임없이 스러지려하는 자신의 영혼에 지속적으로 중심을 세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한 생명으로, 더 나아가 한 인간으로 진정한 용기인 선천적인(!) 용기가 불가피한 덕목이겠지요? 참삶의 용기는 어떤 부작용도 낳지 않습니다. 힘을! 00:06
'엘리엇 킴 작품방 > 편지글(서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설수설-10의 댓글에 대한 답변 (0) | 2008.08.06 |
---|---|
횡설수설-9의 댓글에 대한 답변 (0) | 2008.08.06 |
마지막 사랑여행 (0) | 2008.07.19 |
To LIH (0) | 2008.05.28 |
정미조 누님, 안녕하십니까?( (0) | 200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