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편지글(서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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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inerNZ 2008. 2. 21. 18:01

경애하올 엘리엇 킴님! 보내주신 �지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영혼을 울리는 감동적인 글로 문학의 집에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는 엘리엇 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 그렇게 많은 글들을 쓰셨나요? 글쓰기가 수도 중의 수도인데 그동안 깊은 학문을 하신 분이심을 느끼게 됩니다. 깊은 지식과 세계적인 안목을 겸비하시고 자연과 우주를 향한 관대하신 마음에 존경을 드립니다. 앞으로 저와 문학의 집 운영자 분들과 대화도 나누시면서 아름다운 삶을 함께 만들어 가셔요. 너무 많은 것을 아시고 생각하시기에 한편으로는 소외감이 오실 수도 있으실거에요. 저는 엘리엇 킴님의 글을 뵈오며 칼릴지브란을 연상하게 됩니다. 쓰시는 글들이 심오하기 때문에...... 엘리엇 킴님! 3월에 모임에 오셔서 좋은 대화 나누시어요. 또 하실 말씀 있으시면 메일로도 주시구요. 말씀 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평화와 기쁨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문학의 집 유스티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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