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새벽[Dawn in Mind] -마음의 원시벽화(A Primitive Mural in Mind) 아무도 없는 마음에 새벽이 오네. 어머니 고요 속에 홀로 엮은 *떼 저어 자아(自我)의 곶을 지나 한 마리 유인원이 시원(始原)의 새벽을 떠나 시공(時空)의 먼동을 거스르고 있네. (8:13 pm, 5/16(Thr.), 2002 엘리엇 킴) -------------------------------------- *떼: 원시뗏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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