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한일관계사

[스크랩] 일본어의 뿌리는 한국어

imaginerNZ 2007. 10. 29. 03:45

 

[밝은 앞날 되시기를]

 

[역사는 평화와 미래를 위하여]

 

 

1. 한국은 일본에 말도 가르쳤다.

 

2. 그전에는 일본은 원시석기시대로 제대로 된 말도 없었다.

 

3. 고대 일본어는 고대 한국어가 건너간 것.

 

 

[일본어의 뿌리는 한국어] 연구결과 발표

[연합뉴스] 2004-09-03 




 "한국어와 일본 고유어의 어근(語根)은 거의 같다."
 

일본과 한국의 언어학자 두 명이 공동 연구를 통해 일본어의 뿌리는 한국어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주인공은 일본 규슈의 구마모토대학 언어학과 주임 교수를 역임한 시미즈기요시(63)씨와

 

그의 제자인 일본 규슈산업대 한국어 강사 박명미씨.
 

두 사람은 2년여 동안 일본어의 뿌리를 캐는 작업끝에

 

일본어는 한고어(韓古語 - 한국 고대 언어)에서 태어났으며,

 

현대 한국어와는 자매관계라는 주장을 담고 있는 '아나타(あなた)는 한국인!'(정신세계사刊)이라는 책을 곧 선보인다. 
 

시미즈 교수는 만주 출생으로 도쿄대학 재학중 아프리카에 통역원으로 갔다가 비교언어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나이지리아 이바단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의 아프리카 연구소에서 18년간 재직한 후 귀국,

 

1994년 일본구마모토 대학 언어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박씨는 당시 이 대학 대학원생으로 한ㆍ일 언어의 연관성을 연구하고 있었다.

 

시미즈 교수는 박씨를 지도하면서 스스로 일본어의 뿌리 찾기에 매료됐다.
 

두 사람은 앵글로 색슨족이 유럽대륙에서 게르만어를 가지고 영국으로 들어간 것처럼,

 

기원전 4세기경부터 일본열도로 이주하기 시작한 한민족이 당연히 언어를 함께 가지고 갔다는 전제아래 이 고대 언어를 한어(韓語)로 정의했다.


 두 사람은 특히 한민족이 일본열도에 가지고 들어간 한어를 열도한어(列島韓語),

 

한반도의 한어를 반도한어(半島韓語)로 규정한 다음,

 

언어변천과정에서 뜻은 바뀌어도 소리는 완전히 달라지지 않는다는데 착안해

 

두 고대어 1300여개 단어를 음운대응을 통해 어근을 비교했다.
 

한국과 일본의 언어관계를 연구한 결과,

 

두 사람은 고대 이집트 언어가 현대 아프리카 언어와 같은 계통이며,

 

영어가 독일어의 자매어로서 게르만어의 하나인 것처럼

 

일본어와 한국어는 뿌리가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주: 일본어는 한국어에서 나온 언어.

 

원시석기시대였던 일본에 고대 한국인들이 일부 건너가서

 

문명을 전하고 말도 가르쳤던 것.)

 

 


[영원한 맑은 세상을 위하여 - 여순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꿈은 이루어진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

출처 : 한국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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