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Night)
-이브님께
끝없는 우주의 모습이
우리의 여울들 하나하나에 흘러드는
검은 멜로디여,
다만,
우리의 그리움은
영원한 우주의 [그늘>여울]이리니.
[04:26am, 5/23(Fri), 2003 - 미완성]
수정:202411182116 가양역-석촌역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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