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란지엽(寒蘭之葉)[The Leaves of a Cymbidium kanran]
세상 아득히
홀로 짊은 그늘 가득 굳은 덩바우
저 만치,
기후에 피고 생명에 지는
사이 사이,
한란지엽(寒蘭之葉).
(12:11pm, 6/17, 2002)
20100425 어느 화사한 봄날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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