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영혼과 명상 시

한란지엽[The Leaves of a Cymbidium Kanran]-수정

imaginerNZ 2007. 5. 22. 23:53

 

 

한란지엽(寒蘭之葉)[The Leaves of a Cymbidium kanran]

 

 

세상 아득히

홀로 짊은 그늘 가득 굳은 덩바우

저 만치,


기후에 피고 생명에 지는

사이 사이,

 

한란지엽(寒蘭之葉).

(12:11pm, 6/17, 2002)

20100425 어느 화사한 봄날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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