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하는 삶/한국의 민주화

낙서-D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한 담론

imaginerNZ 2025. 6. 19. 02:33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정에서
민주주의 주적은
민주주의 내부의 그늘에 도사리고 있다

그들은 다양한 감성의지와 그에 대한 다양성의 존중의식에 대한 심각한 몰각의지와 공부로만 뛰어난 하찮은 선민의식과 그로부터 비롯하는 감성적으로 가장 단순한 타아몰각에  지배욕구의 자기사악함을 종각하고 있다

그 현장 속에 우리들은 서 있다
그들의 사악한 주술적 마법에
가장 큰 피해자이자 세뇌자들은
이 시대의 간난을 체험한
소박한 시골의 어르신들이다


가장 소박한 두레정신의 시골 어르신들이 사악한 부추김에 거짓정치인들에게 놀아나고 있는 것일까?

이런 특권층의 오로지 자기이익과 지배욕구에 넘치도록 가득 찬
사술적 마타도어에 수구적 언론과 법조계의 큰손 계략에
언제까지 소박한 시골의 어르신들이 세뇌당하고 희생당하는 현실을 두고 볼 것인가?

송창식의 "우리는"
이런 희생양이 되고 있는 우리 고향을 대대로 굳굳이 지키고 계신 부모님들이 거짓으로 점철된 이 사특한 무리들에게 그리도 장구히 이어온 부모님과 조상님들의 두레정신을
왜?
죄다 남김없이 영혼까지 모조리 다 팔아넘겨야 하는가?

이점을 방조하거나 소극적인 어떤 이득추구의 정치세력도
깨어있는 우리 민주공화정인들이
간과해서는 결코 안 된다

반드시 바로잡는
실천궁행이 가장 절실한 역사의 현장에 서 있음을 깨닫고 실천할 때다

정의를 깨달은 어르신들이 자녀와 손주들과 함께 손에 손 잡고 방방곡곡의 광장으로 나아가 역사를 바로잡아야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