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Window of Mind]
-엘리엇 M 킴-
습관이 아닌
마음의 창을 여는 미소를
만유에게 보내면
더 밝아 오는 하늘 아래
더 짙어 가는 어둠 속에
다다를 수 없었던 별빛 고요에
우리의 마음 하나 하나가
아름다이 숭그러운 꽃을 피우고
‘이리저리’ 슬픈 마음도 열리어
저만의 꽃, 자비의 꽃을 피우고
그 깊디 깊은 한울타리의 뿌리는
이 세상 언저리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가 닿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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