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킴 작품방/시론

시의 취의[ The Definition of poetry Drunken]

imaginerNZ 2009. 11. 6. 10:41

시의 취의[ The Definition of poetry Drunken]

 

모든 시대에

앞으로도

대중은 영원히 착한 만큼 어리석다.

어떤 유익하고 현명한 대화도 대중의 몫은 아니어 더우기 슬프거나 않다.

그점을 교정할 수 있는 현자나 영웅이나 심지어 어떤 천재지변도 

과거에 있었던 그만큼 적어도  미래의 역사에 없다.

그게 인류의 역사적 운명이다.

그래서 소설은 태어나면서 어머니 말에 자식으로 잠든다.

시에는 아무런 역사나 이유나 심지어 본질도 없다.

처녀의 모성에 과연 비생성적인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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